2019년 08월 07일 13시 13분
요즘은 어지간한 개발을 할려면 서버가 필수적이다. 난 그중에서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는데, 안타깝게도 국내 서비스는 비싸던가, 불편하던가, 구리던가 3가지 중 하나이다.
클라우드 서버의 대명사는 아마존 AWS지만, 나처럼 돈이 없는 가난한 개발자들은 카드를 등록하고 쓴만큼 돈을 내겠다 하는 게 영 내키지 않는다.
그래서 국내에서도 빠르게 사용 가능하고, 서버를 마음껏 생성, 삭제가 가능하고, 카드 등록이 아닌 충전을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던 중에 아주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한다.
vultr(뭐라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)는 도쿄에 서버가 있어서 싱가폴보다 훨씬더 빠르다.
또 아까 말했듯이 선금을 충전 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이 되고, 심지어 서버마다 현재 사용 금액을 확인할 수도 있다.
서버의 스팩은 다 고만고만하다. 디지털오션이나 AWS와 동일하며 금액도 동일하다. 보통 5달러, 10달러, 15달러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.
디지털오션을 쓰다가 넘어왔는데 신세계를 경험중이다. 강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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