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03월 20일 15시 13분
흔히 생각하는 클라이밍..
흔히들 클라이밍이라고 하면, 이런 절벽을 오르는걸 생각한다.
클라이밍이란 인공 벽이나, 산, 절벽(?)을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다. 하지만 꼭 산을 올라갈 필요는 없고, 요즘은 잘 구비된 실내나 실외 클라이밍 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.
실내에서도 짜릿한 경험을할 수 있다는 뜻!!!
자연 암벽 & 인공 암벽
클라이밍은 쉽게 두 가지 장소에서 할 수 있다.
1. 자연 암벽 등반 : 말 그대로 산에 암벽을 타는 것을 말한다. 숙련되지 않은 사람일 경우 목숨(?)이 위험할 수도 있다.
2. 인공 암벽 등반 : 실내 클라이밍 센터에서 하는 것을 말한다. 자연 암벽에 비해 목숨이 보장(?) 된다.
아직까진 볼더링 하다 죽은 사람은 못봤다. 안심하자.
클라이밍의 종류
클라이밍은 하는 방식에 따라서 3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.
1. 리드 클라이밍
대표적으로 ICN에서 해 볼수 있다. 15m 벽을 수직으로 오르는 방식이다. 혼자서는 할 수 없으니 파트너를 동반해야 한다.
리드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서는 로프와 클라이밍 신발, 하네스(보호 장비)가 필요하다.
2. 스피드 클라이밍
사진이 이것뿐이다...
역시 ICN 혹은 리드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클라이밍 센터에서 할 수 있다.
동일한 난이도의 수직 벽을 얼마나 빠르게 올라가느냐로 승부하는 방식이다. 필요 물품은 리드 클라이밍과 동일하다.
3. 볼더링
볼더링은 약
10여개의 홀드(색깔돌)을 잡고 올라가는 방식으로 1번 시도하는데 30초~1분정도 소요되는 방식의 클라이밍이다.
그렇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.
무엇보다 볼더링은 준비물이 신발 뿐이다!
현재 전국 곳곳에 많은 클라이밍 센터가 존재한다. 뭔가 잼있을거 같으면 다음 글을 읽어보자.
Tag : 클라이밍 볼더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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